'수트너' 남지현, 서강대 심리학과 뇌섹녀 "학업에 지장 가는 스케줄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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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너' 남지현이 지창욱과 로맨스 연기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성실한 학교생활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은 "연기한 지 11년 차에 접어들었다. 학교를 빠짐없이 나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종영이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남지현과 지창욱이 해피엔딩을 맞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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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수트너' 남지현이 지창욱과 로맨스 연기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성실한 학교생활이 눈길을 끈다.
배우 남지현은 지난해 9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은 "연기한 지 11년 차에 접어들었다. 학교를 빠짐없이 나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지현은 연기와 학업을 제대로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로 "학업에 지장이 가는 스케줄은 처음부터 고사했다"며 학업에 충실한 학창 시절을 언급했다. 또 "수학여행부터 소풍까지 다 참여했다. 대학에서는 엠티나 오리엔테이션도 모두 참여했다"면서 "그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은 모두 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여 야무진 성격을 드러냈다.
앞서 남지현은 2014학년도 서강대 심리학과 수시 자기추천전형에 합격했다. 중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공부도 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지현은 "배우는 인기에 따라 언제 쉬게 될지 모르는 직업이다. 갑자기 공백기가 생기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학업으로 휴식기를 잘 유지하면서 대비를 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종영이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남지현과 지창욱이 해피엔딩을 맞을지 주목된다.
hsbyou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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