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규리, 유라마저 울린 고백 "엄마는 늘 있을 것 같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7. 7. 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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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김규리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6일 방송된 '인생술집'에서는 김규리와 김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패널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신을 '노잼'이락 소개한 김규리는 진심 어린 대화로 공감을 선사했다.

이에 신동엽은 "자식들은 철이 들어도 잘 모른다"고 전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패널로 참석한 유라는 "녹화 전 어머니와 싸우고 온게 후회된다"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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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김규리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김규리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6일 방송된 '인생술집'에서는 김규리와 김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패널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신을 '노잼'이락 소개한 김규리는 진심 어린 대화로 공감을 선사했다. 그녀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언급하며 "어머니의 병세를 너무 늦게 알았다. 엄마는 늘 있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떠나셔서 허탈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자식들은 철이 들어도 잘 모른다"고 전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패널로 참석한 유라는 "녹화 전 어머니와 싸우고 온게 후회된다"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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