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썰전’ 더 재미있고 유익하도록 하겠다”

  • 등록 2017-07-07 오전 9:22:09

    수정 2017-07-07 오전 9:22:09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박형준 전 국회 사무처 사무총장이 ‘썰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박 전 사무총장은 6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토론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온국민이 좋아하는 ‘썰전’에 고정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더 재밌고 유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자신만의 매력으로 ‘썰전’ 시청자를 사로잡겠다고 강조했다. “개그는 특기가 아니지만 은근히 곱씹을 수 있는 블랙코미디는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박형준 전 사무총장이 출연한 ‘썰전’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0.3%포인트 가량 올랐다.

‘썰전’은 출연하던 전원책 전 변호사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기자로 입사하면서 하차했다. 박형준 전 국회 사무처 사무총장 및 동아대학교 교수가 새로운 패널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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