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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문재인 대통령과 투샷 흥분 "호텔 로비에서"


입력 2017.07.07 09:20 수정 2017.07.07 09:54        이한철 기자

독일 교민 행사 위해 공군1호기 전용기 탑승 화제

방송인 김영철과 문재인 대통령의 투샷이 화제다. ⓒ 김영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과 찍은 투샷을 공개해 화제다.

김영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살면서 이런 기회가 또 올까요?"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철은 "독일 교민과 함께한 행사 때문에 공군1호기 전용기 다 타보고 그것도 대통령과 함께. 아무쪼록 무사히 행사 마치고 마지막 호텔로비에서 헤어지는 중! 문재인 대통령은 함부르크 G20으로! 그리고 저는 이제 제 일을 해야하니 서울로! 3일을 비웠네요!"라고 전했다.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도 열거했다. 김영철은 "송은이 보고있나 내조덕인가? 덕분에 출세했어 내가! '아는 형님' 보고있나, 호동형 오프닝에 멱살잡으러 오겠군! '따르릉' 하지말랬지?' 하면서! 경규형 보고있으요? '배달왔습니다' 녹화할 때 쉬는 시간에 거기 가서 '따르릉' 하지말고 어르신 다 아는 '당당당당다라당당당 '하라 했는데!"라는 글을 남기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철은 "암튼 뒷얘기 궁금하시지요?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에서 미처 못 다한 얘기는 오프닝과 그 후로 풀게요! 7월 10일 월요일! 하하하. 방송도 들으시고요!"라며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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