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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형준 무난한 데뷔전…7주 만에 시청률 6%대


입력 2017.07.07 08:18 수정 2017.07.07 09:50        이한철 기자

전원책 하차에도 시청자 충성도 여전

박형준 교수가 '썰전'에 첫 등장했다. JTBC 방송 캡처.

박형준 교수가 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썰전'은 전국 시청률(이하 유료매체) 6.184%를 기록했다.

이로써 '썰전'은 지난 5월 25일 방송분(6.056%) 이후 7주 만에 다시 시청률 6% 대에 진입했다. 또 이날 '썰전'은 종편 1위, 비지상파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썰전'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11월 3일 방송분으로 8.446%였다.

한편, 박형준 교수는 원전 문제를 두고 유시민 작가와 날카로운 공방을 벌였다. 특히 논리적이고 풍부한 자료 해석을 바탕으로 보수 논객으로서의 존재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썰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충성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점이 큰 소득이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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