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어왕자"..'나혼자' 성훈, 조각상 몸매로 여심저격

황소영 2017. 7. 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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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배우 성훈이 전직 수영선수답게 '인어왕자'를 방불케 하는 명품 수영 자태를 보여준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7일 212회 방송을 앞두고 성훈이 수영장에서 인어왕자로 변신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성훈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며 수영을 하고 있다. 그는 전직 수영선수답게 아름다운 자태로 물살을 가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어왕자가 현실에 나타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성훈은 자신만의 수영장 활용법을 전한다. 수영장 벽을 이용해 수중 윗몸일으키기와 푸시업을 하며 악 소리가 절로 나는 극한의 수영을 강행한다.

알고 보니 성훈은 화보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 "급하게 살을 뺄 때는 수영을 병행한다"라며 극한 수영을 한 이유를 밝힌다. 화보를 위해 그는 식단조절까지 하고 있던 상황. 샐러드를 먹다 실수를 가장해 샐러드 소스를 듬뿍 뿌리면서 인내심이 붕괴된 모습을 보인다.

여심을 설레게 할 성훈의 조각 같은 몸매와 초고강도 수영은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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