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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박지원ㆍ안철수 몰랐다는 건 '머리 자르기'"

정치

연합뉴스TV 추미애 "박지원ㆍ안철수 몰랐다는 건 '머리 자르기'"
  • 송고시간 2017-07-07 07:48:49
추미애 "박지원ㆍ안철수 몰랐다는 건 '머리 자르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국민의당의 제보조작 사태와 관련해 "박지원ㆍ안철수 전 대표가 몰랐다는 건 머리자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추 대표는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당 자체조사 결과 이유미씨 단독범행이라고 '꼬리자르기'를 했지만 이를 믿는 국민은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 전 대표를 향해서는 "검찰 수사에 제대로 응하고 진실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추 대표는 보수 야당이 끝까지 반대한다면 국민의당, 정의당과 함께 연대해 추경을 처리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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