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이효리가 '해피투게더3'를 살렸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5.8%,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0%)에 비교해 3.0% 포인트 상승한 기록. 또 수도권 시청률은 4.3% 포인트 상승한 8.3%를 기록해 2017년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해피투게더3'는 이날 SBS '자기야'(6.8%)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효리는 MBC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시청률을 끌어 올리는 등 확실한 스타성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