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썰전' 전원책 후임으로 첫 등장..그는 누구?

2017. 7. 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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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전원책 변호사 후임으로 '썰전'에 합류했다.

17대 국회의원 출신인 박형준 전 사무총장은 2007년 한나라당 대변인을 맡았고,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홍보기획관과 정무수석비서관을 거쳤다.

2014년 9월~2016년 6월 제38대 국회 사무처 사무총장을 지냈다.

6일 방송된 '썰전'에서 박형준 전 사무총장은 "온 국민이 좋아하는 방송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방송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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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형준=JTBC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전원책 변호사 후임으로 '썰전'에 합류했다.

17대 국회의원 출신인 박형준 전 사무총장은 2007년 한나라당 대변인을 맡았고,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홍보기획관과 정무수석비서관을 거쳤다. 2014년 9월~2016년 6월 제38대 국회 사무처 사무총장을 지냈다.

6일 방송된 '썰전'에서 박형준 전 사무총장은 "온 국민이 좋아하는 방송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방송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차분하고 점잖으셔서 재미를 걱정하시더라"고 말하자 박형준 교수는 "사실 개그를 원하신다면 그건 내 특기 과목이 아니다. 은근히 곱씹어 볼 수 있는 블랙 코미디는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농구도 좋아하는데, 특기가 뭔지 아느냐. 노룩패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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