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신성일 "폐암 3기 진단, 40% 희망 청천벽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성일이 폐암 진단을 받은 심경을 밝혔다.
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신성일이 폐암 3기 판정 후 근황이 전해졌다.
신성일은 지난달 26일 기침이 심해 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받은 후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그는 폐암 진단을 받은 뒤 "이런 경우는 나로서는 청천벽력이다. (의사가) 희망이 없다고 하더라. 회복가능성은 40% 이하라고했다. 감정을 다스리고 '내가 40% 희망을 품고 치료를 받아? 받아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신성일이 폐암 진단을 받은 심경을 밝혔다.
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신성일이 폐암 3기 판정 후 근황이 전해졌다. 신성일은 지난달 26일 기침이 심해 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받은 후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신성일은 "어느 날 기침이 심해지고, 급기야 가래 안에서 시커먼 덩어리가 나오자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검사를 받았다"며 "담배는 1982년에 끊었지만, 부계 유전자로 인해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폐암 진단을 받은 뒤 "이런 경우는 나로서는 청천벽력이다. (의사가) 희망이 없다고 하더라. 회복가능성은 40% 이하라고했다. 감정을 다스리고 '내가 40% 희망을 품고 치료를 받아? 받아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in999@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태리, 과거 이병헌과 "새벽4시 넘게 술 마셔.."
- 변우민 아내, 19살 연하라더니..24살 차이였어?
- 이효리 "김구라 오빠 남자로 느낀 적 있어"
- 아이돌 멤버, 성폭행사건 연루 "남성 2명이.."
- 백종원 "김국진, 강수지 위해 레시피 배워갔다"
- ‘나는 솔로’ 20기 영자, 자기소개 후 ‘0표→3표’ 받으며 인기녀 등극 - 스타투데이
- ‘나는 솔로’ 20기 순자, 영호와 데이트... “1표지만 10표 가치 있어” - 스타투데이
- [종합] ‘유퀴즈’ 차은우, 故 문빈 향한 그리움에 울컥... “죄책감 너무 컸다” - 스타투데이
- ‘플레이어2’ 이시언, 한국 최고 해커 변신 - 스타투데이
- ‘유퀴즈’ 차은우 “엄마가 ‘차 스타’라고 불러... 아빠는 본인 90% 닮았다고”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