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기록적인 폭우..태풍 '난마돌' 영향 어마어마

이정민 2017. 7. 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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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기록적인 폭우로 현재까지 2명 사망, 17여 명이 실종 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후쿠오하현 아사쿠라시에서 남성 1명이 사망한데 이어, 히타시에서도 쏟아진 토사에 휩쓸린 남성 1명의 사망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까지 집계된 것만으로도 벌써 후쿠오카현 6명, 오이타현에서 11명 등 모두 17명의 실종자가 발생, 60대와 70대 여성 2명이 전신 타박상을 입는 사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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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뉴스

후쿠오카의 기록적인 폭우로 현재까지 2명 사망, 17여 명이 실종 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후쿠오하현 아사쿠라시에서 남성 1명이 사망한데 이어, 히타시에서도 쏟아진 토사에 휩쓸린 남성 1명의 사망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까지 집계된 것만으로도 벌써 후쿠오카현 6명, 오이타현에서 11명 등 모두 17명의 실종자가 발생, 60대와 70대 여성 2명이 전신 타박상을 입는 사고도 있었다.

이어 태풍 '난마돌'은 "수십 년에 1번 정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 심대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후쿠오카와 오이타 현에 '호우 특별 경보'를 발령했고 '최대 경계' 수준을 계속 유지한다고 알렸다.

또한 정부는 관계 장관 회의를 열어 각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인명 구조 활동 등 피해 확대 방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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