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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YG 수장 양현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 "'블랙핑크'란 이름은 양현석 사장님이 지어주셨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원래 이름은 '핑크펑크'였다"면서 "좀 더 쿨하게 바꿔주셔서 '블랙핑크'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컬투는 "'블랙핑크'가 '핑크펑크'보다 더 낫다"고 호응했다.
또한 컬투는 "제니가 이하늬 씨를 닮았다고 들었다"며 "정말 닮았다. 웃을 때 보조개도 보인다"고 공감했다. 이에 제니는 "감사하다"며 쑥스러운 듯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6월 22일 신곡 '마지막처럼'을 발표했다. '마지막처럼'은 도입부터 중독성 있는 리드 신스가 귀를 사로잡는 댄스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