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스몰웨딩? 지인들 비행기·숙박 다 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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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결혼식은 '스몰웨딩'이 아닌, '초호화웨딩'이었다고 고백했다.
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효리는 "스몰 웨딩이라는 말이 이상하다. 나는 초호화 웨딩이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스몰웨딩 선구자로 떠올랐다.
이날 이효리와 더불어 채리나, 가희, 나르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고,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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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결혼식은 ‘스몰웨딩’이 아닌, ‘초호화웨딩’이었다고 고백했다.
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효리는 “스몰 웨딩이라는 말이 이상하다. 나는 초호화 웨딩이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오는 사람들 비행기값을 다 내줬다. 숙소도 잡아줬기 때문에 돈이 더 들었다"며 "음식도 마스터셰프 코리아 1등 한 셰프님이 근처에 사셔서 맞춤 요리를 해주셨고, 드레스랑 옷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요니P 디자이너가 친구이기도 해서 옷을 맞춰줬다. 사진은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포토그래퍼가 찍어줬고, 축가도 (김)동률 오빠가 불러줬다"고 전했다. 이어 "진짜 스몰 웨딩은 평범한 예식장에서 평범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효리는 집에서 결혼한 이유에 대해 “집에서 태어나고, 결혼하고, 죽고 싶은 소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효리와 더불어 채리나, 가희, 나르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고,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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