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모스크바영화제 남우주연상 트로피 인증샷 '꽃중년 슈트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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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손현주의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현주는 '꽃중년' 외모를 자랑하는 슈트 차림으로 미소를 지으며 트로피를 들고 있다.
손현주는 지난달 29일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대한민국 배우로는 24년만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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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배우 손현주가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손현주의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현주는 '꽃중년' 외모를 자랑하는 슈트 차림으로 미소를 지으며 트로피를 들고 있다.
손현주는 지난달 29일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대한민국 배우로는 24년만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가 출연한 '보통사람' 역시 넷팩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손현주는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으로 인해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시상식엔 직접 참석하지 못해 '보통사람' 김봉한 감독이 대리수상했고, 귀국 직후 드라마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트로피와 상장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단 후문.
특히 김봉한 감독이 고생한 배우 손현주를 위해 드라마 현장에 마련한 '대한민국이 낳고 러시아가 인정한 모스크바 손'이란 현수막이 걸린 커피차 선물이 훈훈함을 더했다.
손현주는 영화 '보통사람'에서 1980년 비극의 시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가장으로 분해 뜨거운 감정 연기를 펼쳤다. 7월 26일 첫방송을 앞둔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선 NCI(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장 강기형 역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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