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명노
최지만, 양키스 데뷔전에서 2점 홈런 '폭발'
최지만, 양키스 데뷔전에서 2점 홈런 '폭발'
입력
2017-07-06 07:24
|
수정 2017-07-06 07:27
재생목록
뉴욕 양키스의 최지만 선수가 빅리그 복귀전에서 첫 안타를 호쾌한 홈런포로 장식했습니다.
최지만은 토론토와 홈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5대2로 뒤진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에스트라다의 2구째 빠른 공을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습니다.
한국인으로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로 양키스 소속 메이저리거가 된 최지만은 빅리그 복귀 첫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지만은 토론토와 홈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5대2로 뒤진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에스트라다의 2구째 빠른 공을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습니다.
한국인으로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로 양키스 소속 메이저리거가 된 최지만은 빅리그 복귀 첫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