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다 뭐였어" 이광수, '송송커플' 결혼에 투정

이정현 2017. 7. 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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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 소식에 투정했다.

이광수는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결혼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가 유부남이 되는 아쉬움을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친구인 배우 김기방이 결혼을 발표했을 때도 그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축하를 보낸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송혜교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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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이광수가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 소식에 투정했다.

이광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다 뭐였던 건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중기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촬영하던 당시 돌에 ‘중기♡광수(아시아 프린스) 2015.10.14’라고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광수는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결혼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가 유부남이 되는 아쉬움을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친구인 배우 김기방이 결혼을 발표했을 때도 그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축하를 보낸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송혜교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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