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김형규♥김윤아 집+아들 공개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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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와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집과 아들인 11세 김민재 군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형규의 첫 일상이 공개됐다.

이에 김형규의 집을 찾은 제작진.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편안한 분위기의 깔끔한 거실. 이를 본 문희준은 "인테리어한지 얼마 안 됐나 보다? 요즘 유행하는 마루 모양인데. 이야~ 인테리어 기막히게 했다"고 감탄을 연발했고, 김형규는 "한 3~4년 됐는데 깔끔하게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아의 손길이 많이 닿는 주방이 공개됐다. 이 곳은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 찻잔세트 등 우아함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김윤아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난 공간. 특히 칼 같이 되어 있는 정리가 눈길을 모았다.

이번엔 김형규의 공간. 그의 방에는 각종 피규어와 무려 1만 권의 만화책이 있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아들의 방. 부모님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김민재 군의 빼어난 외모와 빼곡한 책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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