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가 이효리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1부 8.8%, 2부 8.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6월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1부 5.9%, 2부 5.7%보다 3%포인트 가깝게 상승한 수치다. 지난 1월 18일(안재욱, 정성화, 이지훈, 양준모) 9.1%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총 100분으로 특집 편성됐으며 이효리, 채리나, 가희, 나르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SBS '싱글와이프'는 3.2%, KBS 2TV '추적 60분' 3.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