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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효리, “이 남자와 평생 살 수 있을까. 지금도 그 생각이 유효하다”

입력 : 2017-07-06 03:57:01 수정 : 2017-07-06 03: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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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효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효리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효리는 결혼을 결심한 이후 "내가 바람피울까봐 결혼이 걱정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과거에는 2년마다 남자친구가 바뀌었다.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도 이 남자와 평생 살 수 있을까 했다"면서 "지금도 그 생각이 유효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MC들은 "그래서 사람이 적은 제주도에 가서 사는 거냐"고 농담을 했고, 이효리는 "맞다. 그리고 요가도 한다."고 응수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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