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이천희, 전혜진 스모키 화장에 "아파보여, 지워"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05 23: 48

'싱글와이프' 이천희가 전혜진의 스모키 화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5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남희석 아내 이경민, 이천희 아내 전혜진, 김창렬 아내 장채희, 서현철 아내 정재은의 일탈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전혜진은 '비글미'를 벗고 섹시한 화장과 클럽 의상을 입고 태국 풀문 파티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전혜진은 강렬한 스모키 화장을 한 채 이천희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천희는 전혜진의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본 뒤 "멍들었어? 아파보여. 지워"라고 말해 전혜진을 폭소케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다 본 이천희는 "아내의 화장을 막는 게 아니다. 다만 과해보여서 그렇게 말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싱글와이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