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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윤소희, 허준호에게 처참한 죽음..'직접 칼들어 처형'

입력 : 2017-07-05 22:43:29 수정 : 2017-07-05 22: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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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주 캡처
'군주' 허준호가 윤소희를 처참하게 죽였다.

5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왕좌를 되찾으려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 김화군 (윤소희 분)이 결국 죽음을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군(윤소희 분)은 짐꽃밭을 불태웠고, 김우재(김병철 분)는 대목(허준호 분)에게 사실을 숨기려 했다.

끝내 대목은 분노했고, 김우재에 칼을 겨누려 하자 김화군은 "제가 짐꽃밭을 불태웠다"라고 이실직고한다.

한편 이날 김화군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은 "세자가 그랬다. 두령이 사실 세자였다"라고 감쌌으나 김화군은 "제가 그랬다"고 고했고, 대목은 패거리를 시켜 김화군을 사형시킬것을 명령했으나, 결국 직접 칼을 들어 그를 처형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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