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05 22:22:51 수정 : 2017-07-05 22: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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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영철 SNS |
5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철은 독일 현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는 동포 오찬간담회의 진행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탑승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청와대 측은 "주로 선임행정관급이 앉는 자리로,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함께 동승, 10시간의 비행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영철은 KBS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공동으로 동포간담회 사회를 진행했다.
이에 두 사람은 독일로 오는 전용기 내에서 나란히 앉아 이번 행사에 대한 대화를 주고받는 등 편한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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