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배동성, 재혼 소식에 쏟아지는 축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05 20: 50

 최근 재혼을 앞둔 개그맨 겸 가수 배동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1965년 전라남도 목포 출생인 배동성은 지난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입성했다.
앨범은 2010년과 2017년 두 차례 발매한 바 있으며,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전부인과 이혼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8월 11일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요리연구가 전진주 씨와 재혼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네티즌들은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란다"며 그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배동성은 지난해 딸 배수진 양과 EBS1 '리얼극장 행복'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