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영상] 계란형 얼굴에 구릿빛 피부..1천700년전 페루 여왕 얼굴 복원
2017. 7. 5. 17:26
1천700년전 페루 북부지방을 통치하다 약 25세의 나이에 요절한 카오 여왕의 얼굴이 복원됐다고 스페인 EFE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날 리마 국립박물관에서 공개된 카오 여왕은 계란형 얼굴에 구릿빛 피부, 긴 검은 머리카락을 두 갈래로 땋아 내린 모습으로,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현실적인데요.
머리에 얹은 황금 왕관은 V 형태로, 중앙에 푸마 얼굴이 양각으로 새겨졌습니다.
[토픽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강민석>
- ☞ "오리 주둥이네요" 지인 딸 사진에 상습악플 육아맘
- ☞ 거구 女모델, 기내서 '몸 비하' 남성에 당찬 응수
- ☞ "도와주세요, 뱀에 물렸어요"…경찰서에 다급한 전화
- ☞ 송혜교 결혼소감 "송중기가 보여준 신뢰에 확신 생겨"
- ☞ 박유천 무고혐의女 2명에 엇갈린 판결…징역2년vs무죄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머 저게 뭐야?" 살아있는 대형견 차에 매달고 질주한 운전자 | 연합뉴스
- 봉준호 '미키17' 한달만에 극장서 내려…"손실 1천170억원 추정" | 연합뉴스
- 美, 국내 최대 태평염전 소금 수입 차단…"강제노동 확인"(종합) | 연합뉴스
- '나성에 가면' 부른 세샘트리오 출신 홍신복 별세 | 연합뉴스
- "집에 와서 마셨다" 만취 음주운전 혐의 50대 무죄 이유는 | 연합뉴스
- 교도소 출소 후 알게 된 지인 흉기로 살해…이틀간 방치한 60대 | 연합뉴스
- [샷!] "챗GPT 안 썼다. 억울하다"…AI 역설 | 연합뉴스
- '지옥 같은 5일'…바지선에 지인 가두고 가혹행위 가한 40대 | 연합뉴스
- '마약류 사용 전력' 외국인 선수, KIA 구단 상대 손배 패소 | 연합뉴스
- 지뢰탐지 쥐, 지뢰·불발탄 124개 찾아 기네스북 세계기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