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양기원, 결국 김건우와 이별 선언 "양아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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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양기원이 제자 김건우에게 이별을 고했다.
양기원은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엇나가는 제자 김탁수(김건우)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최원보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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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쌈 마이웨이’ 양기원이 제자 김건우에게 이별을 고했다.
양기원은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엇나가는 제자 김탁수(김건우)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최원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최원보가 결국 김탁수의 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원보는 욕심만 커져가는 김탁수에게 “너 하는 거 보니까 벌써부터 졌다. 졌어”라며 “나도 이제 억만금을 줘도 안 할란다. 15년 전, 동만(박서준)이 황장호(김성오)보다 먼저 나를 찾아왔을 때 난 알아봤지만 너의 억만금에 넘어갔다. 난 15년 전 제자랑 같이 양아치가 되어버렸다”라고 후회했다.
최원보는 어리둥절해하는 김탁수에게 “내가 못 잡아줘서 미안하다. 탁수야”라고 한 마디를 남기며 떠났다.
특히 최원보는 엇나가는 제자 김탁수를 걱정하며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친절한 코치’로 시청자를 만나왔다. 매번 욕심만 채우려는 김탁수에게 조언하거나 경고하며 달콤 살벌한 면모도 함께 잡은 그였다. 김탁수에게 이별을 고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이고 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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