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의리남"..김예원X이제훈, '볼륨'서 빛낸 우정

판선영 인턴기자 2017. 7. 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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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이 배우 이제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예원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꽃다발 들고 그보다 더 아름답게 등장해주신 제훈오빠. 첫 방송 오빠 덕분에 큰 힘도 얻고 더 의미 있는 시작이 됐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의리남. 영광스런 멋진 벗. 최고!"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예원과 이제훈은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함께 인증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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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판선영 인턴기자]
/사진=김예원 인스타그램

배우 김예원이 배우 이제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예원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꽃다발 들고 그보다 더 아름답게 등장해주신 제훈오빠. 첫 방송 오빠 덕분에 큰 힘도 얻고 더 의미 있는 시작이 됐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의리남. 영광스런 멋진 벗. 최고!"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박열 #꼭 보세요 #볼륨을높여요 #꼭 들어주세요"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예원과 이제훈은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함께 인증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손 하트를 내밀고 있다. 남매같이 친근한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제훈은 지난 7월 3일 첫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에 첫 게스트로 출연하며 김예원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3월 25일 종영한 tvN '내일 그대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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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선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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