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남자 연예인은 내 취향 아니야"
디지털이슈팀 기자 입력 2017. 7. 5. 16:44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남자 연예인들의 대시에 대한 언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경리는 남성 잡지 '노블레스 맨'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경리는 "남자 연예인들이 많이 대시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좀 있긴 한데 연예인은 제 취향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경리는 "어릴 때부터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이라 그런지 여자를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더라. 겉으로는 번듯한데 속을 들여다보면 새파란 아기거나, 아니면 능구렁이거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리는 "연애하면 차냐, 차이냐"는 질문에 "저는 차는 편이다. 제가 질린 경우도 있고 남자가 소홀해졌다 싶으면 애정이 확 떨어지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한편 경리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지난달 19일 미니앨범 'MUSES DIARY PART.2 : IDENTITY'로 컴백했다.
현재 나인뮤지스는 신곡 '기억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식에 실망한 사람들이 요즘 한다는 투자
- 최대 150인치 화면 구현, 10만원 대 빔프로젝터
- 중년 건강 필수 마그네슘, 4개월 분 1만원 대 특가 공구
- 한국에서 골프 용품을 제일 싸게 만드는 사람
- 6가지 기능 한 데 모은 25L 대용량 초가성비 에어프라이어
- 집이나 회사에서 신고 다니며 휜 발가락 교정
- 김진표 “대만해협 안정, 한국 이해와 직결”
- [단독] 5년여 만에 경영 복귀한 이서현, 첫 출장은 밀라노
- 韓美日 첫 재무장관회의 “엔·원화 평가절하 과도…우려 인지”
- [사설] 빚내서 빚 갚는 나라서 “1인당 25만원” 주장, 총선 사례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