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김민정·오길순 한국문협작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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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는 제14회 한국문협작가상 수상자로 김세영 시인, 김민정 시조시인, 오길순 수필가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제10회 한국문학백년상은 시집 '말의 진화'의 오성규 시인, 소설집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청소부'의 김호운 소설가로 결정됐다.
제6회 월간문학상 수상자로는 이복웅 시인, 이재인 소설가, 김정순 수필가가 선정됐다.
제3회 한국문학인상은 장충열 시인, 신대식 시조시인이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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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는 제14회 한국문협작가상 수상자로 김세영 시인, 김민정 시조시인, 오길순 수필가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문협작가상은 창작활동에 전념하는 문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문협이 제정한 상이다.
김세영 시인은 시집 ‘하늘거미집’으로 수상했다. 2007년 계간 ‘미네르바’로 등단해 4권의 시집을 냈다. 한국의사시인회 고문이고 성균관대 의대 외래교수다.
김민정 시조시인은 시조집 ‘바다열차’로 받았다. 1985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해 시조집 ‘모래울음을 찾아’, 수필집 ‘사람이 그리운 날엔 기차를 타라’ 등을 펴냈다. 오길순 수필가는 수필집 ‘내 마음의 외양간’으로 수상했다.
문인협회는 이와 함께 한국문학백년상, 월간문학상, 한국문학인상 수상자도 발표했다.
제10회 한국문학백년상은 시집 ‘말의 진화’의 오성규 시인, 소설집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청소부’의 김호운 소설가로 결정됐다.
제6회 월간문학상 수상자로는 이복웅 시인, 이재인 소설가, 김정순 수필가가 선정됐다. 제3회 한국문학인상은 장충열 시인, 신대식 시조시인이 받게 됐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3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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