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부터 방탄 진까지" 마마무 문별 '92클럽' 멤버 공개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7. 5. 14:47
걸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1992년생 아이돌 멤버로 구성된 '92클럽'을 소개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문별은 '92클럽' 멤버들을 소개했다.
문별은 동갑친구 EXID 하니, 방탄소년단 진, B1A4 산들·바로, 빅스 켄 등 6명이 '92클럽'의 멤버라고 말하며 "단체 메신저 방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별은 "친구들이 너무 바빠서 정기적인 모임은 못한다. 메신저 방을 자주 활성화 시키는 멤버는 진과 산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0월 산들은 솔로앨범 '그렇게 있어줘'의 수록곡 '야!'를 소개하며 '92클럽' 절친 문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산들은 "마마무 휘인씨가 피처링 해준 곡이 있다. 풋풋한 사랑을 담은 곡"이라며 "문별과 친해 마마무 노래를 자주 듣다 보니 휘인이 목소리가 잘 들렸다. 문별에게 '휘인이가 피처링 해줬으면 좋겠다' 얘기했더니 선뜻 이어줬다"고 말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문별이랑 친구라니~~둘다좋다~~" "나도 저 단톡방에 끼고 싶다ㅠㅠㅠ"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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