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김연정 씨가 출연한다”고 전해졌다.
김연정은 김유정의 친언니로 KBS2 ‘해피투게더’ 등 몇 차례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연예인 데뷔를 꿈꿨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김연정은 ‘전지적 짝사랑 시점’ 출연을 통해 데뷔 물꼬를 틀 것으로 보인다.
앞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까치발 소년’이라는 별칭과 함께 수려한 외모와 순수한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박성우가 해당 웹드라마에 캐스팅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연정과 박성우는 각자 다른 에피소드를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와이낫미디어에서 제작하는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짝사랑하는 젊은 남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전지적 시점에서 그려낸 웹드라마로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며 화제의 콘텐츠로 떠올랐다.
![[단독] 김유정 친언니 김연정, 웹드라마 출연…‘프듀2’ 박성우와 호흡](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7/07/05/201707051446225574_l.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