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보라카이서 스파 운영, 직원만 80명"…성공한 사업가 근황

사진=SBS캡쳐
사진=SBS캡쳐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필리핀 보라카이서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청춘들의 첫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새 친구로 등장했고, 강수지는 "성은이구나"라며 반갑에 맞이했다.

 

특히 김국진은 임성은에 대한 정보를 늘어놓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성은이가 영턱스클럽 하기 전 투투로 활동했다. 그 때 임성은과 황혜영의 신경전이 대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성은은 청춘들의 요구에 히트곡에 맞춰 20년전과 다름없는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현재 보라카이에서 스파를 운영하고 있는 임성은은 "스파는 직원에게 맡겨놓고 왔다. 한국인 직원이 2명 있다"며 "직원이 총 80명이다"라며 대형 규모를 짐작케 해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강수지와 박재홍은 "사장님, 아니 회장님이네"라며 감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