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임성은 등장 속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또 1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7.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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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 화면캡처=SBS '불타는 청춘'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상승 속에 또 다시 동시간 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6.5%(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직전 방영분인 6월 27일의 5.4%보다 1.1% 포인트 오른 것이다.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오름세 속에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의 모든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화요일 밤의 맹주임을 재차 확인케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90년대 인기 아이돌그룹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새 친구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과 동 시간대 방영된 MBC 'PD수첩'은 2.4%, KBS 2TV '냄비받침'은 2.1%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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