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바이탈스미스

한국일보 2017. 7. 5.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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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스미스(대표 석준우∙이사 이재민, www.vitalsmith.com)는 타액내의 LH(황체형성호르몬) 성분을 트래킹해 여성의 에스트로겐 농도를 측정 및 분석하는 영상처리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업체이다.

이를 통해 여성의 배란일과 에스트로겐 밸런스 정보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비블레스(b-bless)'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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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에스트로겐 분석 영상처리 솔루션 보유

바이탈스미스(대표 석준우∙이사 이재민, www.vitalsmith.com)는 타액내의 LH(황체형성호르몬) 성분을 트래킹해 여성의 에스트로겐 농도를 측정 및 분석하는 영상처리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업체이다. 이를 통해 여성의 배란일과 에스트로겐 밸런스 정보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비블레스(b-bless)’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여성의 배란 주기를 확인하는 방법인 생리주기, 체온검사, 소변검사 등은 부정확하며 비위생적이었다. 반면 비블레스는 스마트폰 카메라와 디바이스를 통해 획득된 타액(침)을 촬영하고, 자체 개발한 앱의 패턴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여성호르몬을 트래킹해 정확성과 편리성이 높다. 또 위생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질환 정보와 배란일을 확인 할 수 있다.

바이탈스미스는 지난해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바이오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퀄컴 IoT이노베이션 어워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팀 최초로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바이엘에서 주최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Grants4Apps에서 우승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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