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엽기녀' 뽀뽀극장 오픈..가면男의 위협까지?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7.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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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방송화면 캡처


'엽기적인 그녀'에서 주원이 가면 쓴 괴한에게 위협을 받게 됐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서는 혜명공주(오연서 분)와 견우(주원 분)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혜명공주는 견우의 만류로 중궁전 상궁을 만날 수 없었다. 그러나 혜명공주는 그날 밤 상궁을 찾아갔으나 견우의 방해로 인해 실패했다.

혜명공주는 자신이 상궁을 만나지 못하게 막는 견우에게 화를 냈다. 혜명공주는 "상궁 뭔가 알고 있었지? 그 표정은 뭔데. 왜 말 안 해주는 거야. 난 견사부 만큼은 내 편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라며 화를 냈다.

다음날이 되자, 견우는 혜명공주에게 사과하며 "어젯밤에 저도 많이 아팠습니다"라고 말했다. 혜명공주는 "말하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 나도 견사부의 마음으로 생각해봤어"라며 견우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견우는 연신 혜명공주를 바라봤다. 혜명공주가 당황해 하며 "왜 그렇게봐 무안하게"라고 물었다. 혜명공주의 말에 견우는 "예뻐서요"라며 이내 뽀뽀를 했다. 혜명공주는 이내 뽀뽀가 끝나자, 다시 견우에게 뽀뽀했다.

그날 밤 견우는 혜명공주에게 농담을 건넸다. 견우는 혜명공주 바라보며 "큰일입니다. (집에) 가기 싫어서"라고 말했다. 견우의 말에 혜명공주는 견우에게 애교를 피웠다.

한편 '귀면탈'이라 불리는 가면을 쓴 의문의 남자는 과거 역모를 일으켰던 추성대군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혜명공주는 추성대군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 중전 박씨(윤세아 분)을 찾아갔다. 이후 견우는 귀면탈에 의해 목숨을 위협받게 돼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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