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최우성 교수,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 2년연속 선정

노해섭 2017. 7. 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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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 최우성 교수가 2017년도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2년연속 최종 선정됐다.

최우성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년간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혼합연구방법을 통한 감성지능 및 감성역량 측정도구 개발 및 활용: 호텔산업을 대상으로'라는 주제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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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최우성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 최우성 교수가 2017년도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2년연속 최종 선정됐다.

최우성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년간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혼합연구방법을 통한 감성지능 및 감성역량 측정도구 개발 및 활용: 호텔산업을 대상으로’라는 주제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호텔기업을 대상으로 감성지능과 감성역량의 측정도구를 개발하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인적자원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감성지능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최 교수는 지난 2013, 2014년에도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16년도에도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관광경영학회의 편집위원장, 등재후보지인 한국관광산업학회의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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