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 진희경 "더는 안 숨는다" 선언..정체 밝히나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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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쌈, 마이웨이'에서 진희경이 더는 숨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고형식(손병호 분)과 최천갑(전배수 분)이 황복희(진희경 분)의 집에 찾아갔다.


황복희는 "오빠들 여기 왜 온지 아는데요. 더는 나한테 숨으라고 하지 마요"라고 말했다. 고형식은 조용히 있다가 왜 그러는지 물었다. 황복희는 "내가 조용히 있던가요? 나 한 번도 조용히 있었던 적 없는데"라고 말했다.

황복희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30년 나 한 번도 엄마 아닌 적 없었어요. 아시잖아요"라고 말했다. 최천갑은 그래도 이제 와서 밝힐 필요가 있는지 물었고 황복희는 "자식이면 아직도 큰일 나는 건가요?"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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