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학창시절 별명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는 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조 아나운서는 조충현 아나운서가 "토익 만점자 아니냐"고 묻자 "학창시절 별명이 무뇌아였다. 공부랑 별개로 상식이 부족하다"고 겸손을 떨었다.


실제로 조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 25세 때 KBS에 최연소 입사한 이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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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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