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항리 아나 "과거 별명 무뇌..상식이 없어"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7.0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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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 방송화면 캡처


조항리 아나운서가 과거 별명에 대한 일화로 웃음을 안겼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게스트로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해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조항리는 "저는 어렸을 때 별명이 무뇌였다"며 "공부는 곧잘 잘했는데, 친구들에게 있어서는 상식이 없는 아이로 유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항리는 어릴 적 별명을 갖게 된 일화를 밝혔다. 조항리는 "과거 친구들에게 텔레파시로 이야기한다는 말을 크레파스로 잘못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또 조항리는 "그때부터 놀림이 시작돼서 지금도 고등학교 친구들은 (그렇게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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