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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임성은, 보라카이에서 '대형 스파' 운영…호화 저택까지 '눈길'

[스브스타] 임성은, 보라카이에서 '대형 스파' 운영…호화 저택까지 '눈길'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임성은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임성은은 지난 2006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후 2008년 필리핀 보라카이에 2천여 평 규모의 스파를 열었습니다.
임성은 스파 사업가
임성은이 운영하는 스파는 총 11개 동으로 이뤄져있고, 각 동마다 개인 풀장이 있으며 직원만 80여 명이 넘는 대형 스파로 알려졌습니다.

임성은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보라카이와 마닐라 등에 있는 각국의 여행사를 찾아가 스파를 소개하는 등 홍보에 공을 들인 것을 사업 성공의 비결로 꼽았습니다. 
임성은 스파 사업가
당시 임성은이 지내던 호화 저택 역시 눈길을 끌었는데요,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 위치한 이 집은 2층 전원주택으로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테라스에서는 화이트 비치가 한 눈에 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임성은은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한편 영턱스클럽의 메인 보컬로 인기를 얻은 임성은은 2006년 6살 연하의 다이빙 강사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스파 공식 홈페이지)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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