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2017' 홍태의, 종영 소감 "첫 바람둥이 역할..익희에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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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태의가 '초인가족'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홍태의는 '초인가족'에서 공윤 역을 맡아 수려한 외모는 물론, 수준급 기타 연주와 노래 솜씨까지 자랑한 바 있다.
그는 '초인가족'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운 겨울에 촬영을 시작해서 더운 여름까지 계절이 바뀌는 동안 '초인가족' 식구들과 많이 정이 들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모두가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즐거운 촬영장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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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태의가 ‘초인가족’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홍태의는 ‘초인가족’에서 공윤 역을 맡아 수려한 외모는 물론, 수준급 기타 연주와 노래 솜씨까지 자랑한 바 있다.
그는 ‘초인가족’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운 겨울에 촬영을 시작해서 더운 여름까지 계절이 바뀌는 동안 ‘초인가족’ 식구들과 많이 정이 들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모두가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즐거운 촬영장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바람둥이 역할을 해 봤는데 새롭기도 했고 가끔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익희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그만큼 가장 기억에 남을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제게도 큰 의미가 있는 만큼 긴 여정동안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좋은 기억이 되었으면 한다. ‘초인가족’ 모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초인가족 2017’은 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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