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정상회담 캡처 |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고은성이 출연했다.
이날 '적성을 찾기 위해 안정된 직업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라는 안건을 상정은 물론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 기대감을 모았다.
이어 마이클 리와 고은성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 '대성당들의 시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무대를 마친 고은성은 "'팬텀싱어' 예선 때 불렀던 노래로 사실은 형님이 공연하셨던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마이클 리는 "'노트르담 드 파리'는 제일 인기 많은 뮤지컬 중 하나다. 다른 나라에서 완벽하게 성공한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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