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셜록의 방 캡처 |
3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셜록의 방’에서는 정형돈, 조우종, 이특, AOA 지민, 딘딘, 권일용 반장 등이 출연해 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은 “초등학생 때부터 에드거 앨런 포, 코난 도일을 좋아했다”고 말했고, 딘딘은 “미드 중 추리물을 많이 본다”며 자신들의 능력에 대해 줄줄이 읊기 시작했다.
이어 이특은 “‘경찰청 사람들’ 같은 TV수사물을 많이 봤다”고 말했고, 지민은 “내 별명이 아기 동자일 정도로 촉이 좋다. 방 탈출 게임도 정말 잘 한다”고 이야기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셜록의 방'은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 토요일 오후 11시 15 분에 방송되는 2부작이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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