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 첫방부터 외계어구사? "꼬꼬댁"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7.0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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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신부' 방송화면 캡처


'하백의 신부'에서 신세경이 독특한 언어를 구사해 웃음을 안겼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에서는 소아(신세경 분)가 환자와 함께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아는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상대하며 어설픈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소아는 환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환자들의 언어를 공부했다.

그러나 소아는 환자가 정체가 불분명한 언어를 구사하자 이내 당황했다. 소아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환자에게 "꼬꼬댁꼬꼬. 뛰뛰빠빠"등을 말했다. 그러나 환자는 자신을 환자라고 취급한 소아에게 화를 내며 난동을 피워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2017년,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 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인척하는 여의사 소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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