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온에어] '섬총사' 영산도 섬스테이 시작, 업그레이드 예능감 장착 |
| 2017. 07.03(월) 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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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한층 유쾌해진 '섬총사' 두 번째 섬 스테이가 시작됐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새로운 섬 영산도로 떠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번째 여행지 영산도를 향하는 여정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예능감을 장착한 채 촬영에 나선 김희선은 끊임없이 에피소드를 털어 놓으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흑산도에 내린 세 사람은 다시 한 번 배를 타고 영산도로 들어가야 했다. 이장님 배를 타고 영산도로 향하게 된 세 사람은 이장님의 배려로 주변 경치 구경까지 나섰다. 세 사람은 영산도의 절경을 만끽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본격적으로 섬에 입성한 세 사람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희선은 첫 번째 섬스테이 장소였던 우이도를 언급하며 "같은 섬인데 이렇게 분위기가 다른지 모르겠다"며 영산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 정용화는 한 집에 머물게 됐다. 두 사람이 짐을 풀고 정리하는 동안 주인 할머니가 상다리가 휠 정도로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김희선까지 합세해 만찬을 즐기던 세 사람은 "이런 맛 처음이다"고 입을 모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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