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2017'의 첫 방을 독려하기 위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3일 '하백의 신부' 첫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비하인드 스틸이 대량 방출됐다.
그런가 하면 남주혁은 시종일관 진지함으로 촬영에 임하면서 감정선을 깨트리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 와중에 카메라를 발견한 남주혁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눈맞춤을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임주환은 옅은 미소를 띤 채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각 같은 외모의 그는 깜찍한 브이로 반전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더불어 이번 드라마에서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선보이는 정수정-공명은 실제 동갑내기로 찰떡 호흡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함박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기가 묻어져 나온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현윤 기자 mint_pae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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