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재인 대통령-오바마 접견 사진 공개…수트가 잘 어울리는 두 남자의 황금 케미
청와대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청와대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3일 오후 청와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접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한미동맹의 발전 등 지난 방미 성과와 함께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 해결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페이스북 관리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청와대 접견 모습을 담은 8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청와대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접견하고 있다.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다.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청와대에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버락 오바마 미 전 대통령의 방명록.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버락 오바마 미 전 대통령의 방명록.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바마 계 탔네” “다른 듯 닮은 두 분” “우리 대통령님 쉬셔야하는데” “두 분 모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런날이 올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조선일보가 주최한 제8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