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쫀득 '액체괴물'에 푹 빠진 어른이(?) 아이유의 근황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2017. 7. 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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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액체괴물’에 푹 빠졌다.

아이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주로 만든 액체괴물을 갖고 노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진짜 귀여워요...” “계속 보게 되네예...” “인스타에 요즘 유행하는 건데 그거 보고 사고 싶었구나 ㅋㅋㅋ”“소리도 좋고 촉감도 좋을 듯” “요즘 액괴에 빠졌나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액체괴물은 고무찰흙, 물풀, 소다 등의 재료를 이용해 만든 놀잇감이다. 쫀득쫀득한 손맛이 특징이며 재료에 따라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슬라임’으로도 불리는 액체괴물은 최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어른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액체괴물 사진, 영상 등에 ‘좋아요’를 누르며 계속해서 관심을 보였다. 액체괴물을 손에 넣은 아이유는 2일까지 4개의 영상을 올리면서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마지막 하트 클로즈업에 기분 업업! 잘자융♥” “이지은 ASMR 채널 왜 안해?” “하... 이게 뭐라고 찾아와서 계속 듣고 있냐 나는...” “묘하게 빠져든다” “스펀지밥 뚱이 ㅋㅋㅋ 지은언니 핵귀여워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그의 영상을 반겼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해 직원으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케미를 펼쳤다.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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