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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언X국카스텐X십센치, ‘2017 제주뮤직페스티벌’ 막강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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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7 제주뮤직페스티벌이 3일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4월과 5월 1,2차 라인업 발표를 통해 공개된 국카스텐, 양방언, 전인권밴드, 십센치, 페퍼톤스, 바버렛츠, 십센치, 페퍼톤스, 에브리싱글데이, 그리고 일본의 미야자와 카즈후미, 데파페페에 이어 이번 최종라인업에 딘, 에일리, 제시가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제주뮤직페스티벌의 프로듀서인 세계적 아티스트 양방언은 지난해에 이어 ‘양방언의 제주판타지’ 공연으로 참가한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제주소년 오연준, 드럼라인 림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3일 오후 3시에는 멜론티켓을 통해 ‘JMF 스페셜 티켓’이 오픈된다. ‘2017 제주뮤직페스티벌’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무료이며, 티켓 없이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사전예매를 하는 3,000명에 한하여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에게는 오직 제주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로컬 맥주 제스피의 천원 할인(횟수 무제한) 손목밴드를 제공한다.

올해는 장소가 바뀌었다. 지난해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장소를 옮겨, 엘리시안 제주 리조트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 제주뮤직페스티벌]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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