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 드레스 가격 10만 원? "20대에 미리 골라뒀던 특별한 옷"

박재영 기자 입력 2017. 7. 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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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결혼식 드레스를 태국에서 직접 구매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 2회에는 둘째 날 아침을 보내는 이상순·이효리 부부와 손님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어 이효리는 "드레스는 내가 태국 여행을 갔을 때 마음에 들어서 10만 원 정도? 에 산 거다. 결혼 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입으려고"라고 설명해 더욱 특별했던 결혼식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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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드레스 가격 10만 원? “20대에 미리 골라뒀던 특별한 옷”

[서울경제] JTBC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결혼식 드레스를 태국에서 직접 구매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 2회에는 둘째 날 아침을 보내는 이상순·이효리 부부와 손님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효리는 아침에 손님들에게 보이차를 권하며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하루를 시작했으며 결혼 앨범을 보여주며 당시의 추억에 관해 이야기했다.

‘효리네 민박’ 이효리는 “지금 이 집에서 결혼을 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하니까 훨씬 좋았던 것 같다. 저녁까지 파티했다”며 행복했던 결혼식을 고백했다.

이어 이효리는 “드레스는 내가 태국 여행을 갔을 때 마음에 들어서 10만 원 정도? 에 산 거다. 결혼 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입으려고”라고 설명해 더욱 특별했던 결혼식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전국 기준 6.186%로 나타났다.

지난주 방송분(5.842%)보다 0.344%P 상승한 수치이다.

[사진=이효리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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