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테라피 세미나 성료.."파이토케미컬 음료로 건강 지킨다"

인터넷 마케팅팀 2017. 7. 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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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너퓨처에서 주관한 '주스테라피, 비즈니스 세미나'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2주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주스테라피, 비즈니스 세미나'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건강음료 시장과 주스테라피 시장의 3대 트렌드, ▲디톡스 주스(Detox Juice) ▲다이어트 주스(Diet Juice) ▲수퍼푸드 주스(Super Food Juice) 분야에 대한 다양한 레시피와 포뮬러를 분석하고, 핵심 파이토케미컬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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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너퓨처에서 주관한 '주스테라피, 비즈니스 세미나'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2주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주스테라피, 비즈니스 세미나'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건강음료 시장과 주스테라피 시장의 3대 트렌드, ▲디톡스 주스(Detox Juice) ▲다이어트 주스(Diet Juice) ▲수퍼푸드 주스(Super Food Juice) 분야에 대한 다양한 레시피와 포뮬러를 분석하고, 핵심 파이토케미컬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파이토 산업 전문가 대부분은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 소속의 국제 허벌리스트 및 파이토테라피스트 자격을 취득한 인재들로, 천연 식물성원료를 활용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디자인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이토디자인 전문가라고 알려져 세미나의 위상을 드높였다.

주스테라피 세미나에서 강연을 실시한 가톨릭대학교 통합의학과 국제 외래교수인 아이즌 심 교수는 "국내 건강음료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다양한 주스테라피 제품 및 메뉴들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주스가 단순 음료의 개념을 넘어 건강과 영양성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한 테라피 음료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식물의 파이토케미컬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재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라며 관련 시장에 종사할 전문가들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국내에서는 본 세미나를 주관한 한국다이너퓨처에서 뉴질랜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 아시아 유일의 파이토디자인 산업 공식 자격과정을 제공하는 등 파이토 산업 관련 전문 인재들을 배출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오는 9월 후반기에는 주스테라피와 파이토케미컬을 활용한 비즈니스 실무교육과정 일반인 강좌도 개강을 앞두고 있어 건강음료와 주스산업의 질적 성장에도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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